노을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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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초엽에 개설된 부용창은 영산창과 함께 전라도 2대 조창의 하나였습니다. 현재는 1종향으로 수로 준설 및 선착장 조성으로 옛 영화를 재현시킬 계획입니다.
영광굴비는 예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랐던 법성포 생산의 특산품입니다.
고려 예종 때 이자겸이 영광으로 귀향 온 후 임금께 진심하면서 “귀양살이 신세이기는 하지만 결코 굴하지 않겠다.”는 깊은 의미로 굴비라 이름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