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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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516m) 기슭에 자리잡은 불갑사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 침류왕 원년 (384년)에 제일 처음 지은 불법 도량이라 하여 절이름을 불갑사라 하였다고 한다.
불갑사 오는 길목에는 봄이면 벚꽃이, 8월이면 백일홍이 9월이면 전국 최대 군략을 이루는 상사화(꽃무릇)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고 등산로가 잘 가꾸어져 있어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가고 있다.
또한 불갑저수지수변공원은 광주, 전남 최대규모의 불갑저수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인공폭포, 전망대공원을 조성하였으며 특히 수변공원 주변에 81개의 자연친화적 4색 풍력 가로등을 설치, 야경을 아름답게 수놓아 연인들에겐 드라이브코스로, 가족에겐 휴식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 Noeul Sonata 2020